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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달을 맞아 임실경찰서(서장 박재기)가 어린이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총체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임실경찰은 5월 들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아울러 3개 관할 지구대가 실행에 들어간 것.오수지구대는 1일 삼계초등 앞길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2일에는 오수초등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등하교를 통해 학생들이 지켜야 할 주의 등 세부사항의 인쇄물도 배포했다.이와 함께 임실지구대도 2일 기림초등 앞에서 녹색어머니와 모범운전자회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모범운전자회 김중서씨는“어린이들을 보호키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며“임실군을 교통사고 없는 안전지역으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택공사 전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임실이도아파트 공사장 인근 하천이 각종 건축 폐자재로 널려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특히 이곳은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옥정호 상류지역으로, 하천 오염시 자칫하면 도민의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최근 들어 임실천에는 주택공사가 아파트 건립사업에 이용후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폐자재로 인해 오가는 주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또 하천을 통행하는 간선로를 가로막고 공사를 진행, 농사철을 맞아 이곳을 다니는 농기계 등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도 사고 있다.더욱이 공사현장을 감독하는 감리단과 행정기관도 이를 수수방관 하는 까닭에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주민들은“정부에 예속된 공공기관의 추진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주민감시단을 통해 철저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5월을 맞아 임실군청 공직자들이 지방선거 엄정중립 등 혁신정신을 다짐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는 최근 공무원들의 지방선거 개입설이 불거지면서 이종태 임실군수 권한대행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취지에서다.특히 공직협 인터넷사이트 등에도 심심찮게 공무원 선거개입설이 난무, 주민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눈초리가 곱지 않기 때문이다.이권한대행은 1일 산하 공무원 300여명을 소집하고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몸가짐에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지난달 집중으로 펼쳐진 의견문화제와 장애인행사, 도민생활체전 등에 솔선한 공무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특히 선거분위기로 인해 어수선한 군정에 행정공백이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5월중 업무에 대해서도 신속, 정확한 처리를 강조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주택 총조사에 힘쓴 유공공무원 박상영씨외 5명에게 재경부장관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올해로 스물 두번째 맞는 오수의견문화제가 개와 인간의 만남 장소로 조명된 가운데 전국의 볼거리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았다. 또 올해는 서울과 경기 등지에서 애견열차의 이벤트에 힘입어 다양한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 연인원 3만여명이 의견제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8일부터 본 행사가 펼쳐진 의견문화제는 이튿날인 토요일에 방문객들이 운집, 애견이벤트와 관광객 장기자랑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특히 JTV전주방송이 유명가수와 연예인을 초청해 마련한 축하콘서트에는 3000여명의 주민과 방문객들이 대거 참여, 성황을 이뤘다.대회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서울역을 출발한 애견열차 일행과 맞춰 전국에서 80여종 300여 마리의 애견들이 참가한 도그쇼 시범경기가 눈길을 끌었다.한국애견협회가 실시한 명견과 수렵견, 경견대회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아울러 애견달리기와 오수의견가요제 등도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축제장 주변에서는 기전대학교의 애견카페와 애견의상만들기 등의 코너와 함께 전북대학교도 애견 무료검진과 혈통감정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이와 함께 JCI코리아오수와 특우회, 자율방범대 등 회원 200여명의 자원봉사대는 입장과 교통안내 등에 나서 방문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방문객들의 참여 및 체험, 전시행사 등 모두 50여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의견문화제는 명실공히 세계 축제로의 도약에 한발 다가갔다는 평가. 백종훈 대회장은“축제가 끝나면 항상 아쉬운 부분이 많다”며“내년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의견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좋은 수업 만들기’권역별 연찬회가 학생교육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실군 운암면에 소재한 운암초등(교장 김우상)은 지난달 26일 관할 권역에 있는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연찬회를 실시했다.임실교육청 박영희 학무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는 수업공개 및 참관협의, 신규교사 멘토링제 도입 등의 방안이 눈길을 끌었다.멘토링제는 신규교사의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수-학습방법 등 교육업무 전반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는 제도.운암초등은 멘토링제의 도입을 통해 신규 교사들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아울러 학생들과의 원활한 수업에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했졌다.또 이날 연찬회를 통해 운암초등은 수업공개를 교사 개인의 차원이 아닌 전체 교사의 교과연구회 차원인 혁신교육으로 시도했다는 평가도 얻었다.이와 함께 참석 교사들에는 속해독서법과 3분 묵상 등의 연수와 함께 체육활동도 실시, 교사간 유대강화의 자리도 마련했다.운암초등 김교장은“대부분의 교사들이 연찬회 내용에 만족한 것 같다”며“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민의 농촌이주를 권장키 위해 임실군 관촌면에 조성중인 전원형 문화마을 택지가 내달 초부터 분양될 전망이다.임실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6387평의 부지에 46세대 규모로 130평 1필지당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분양한다는 것.현재 수도와 전기 등 기반시설을 끝낸 문화마을은 앞에는 오원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병풍을 둘러친 듯한 사선대의 경치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자동차로 전주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에 잔디축구장과 테니스장, 조깅코스 등이 두루 갖춰진 탓에 도시민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인근에는 천년고찰 신흥사가 자리하고 아울러 백제시대에 존재했던 성미산성이 복원중에 있어 휴양지로서 각광이 기대된다.임실군은 5월부터 입주 우선순위에 따라 분양신청을 받고 경합시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대금은 분할납부도 가능하다.이종태 부군수는“벌써부터 전주 등지에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실적이 좋으면 추가사업도 고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군민회관에 설치된 수영장이 시설과 분위기를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개장된다.군에 따르면, 군민회관 수영장은 그동안 실내환경이 부적절함에 따라 지난해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이미지를 바꿨다는 것.이와 함께 기존의 안내실을 넓게 확장했고 아울러 탈의실과 체련실의 시설을 보강, 깔끔한 분위기로 변화했다는 것이다.새롭게 변화된 수영장은 모두 290평 규모로, 25m 성인용풀이 5레인을 갖췄고 12m 아동용풀도 1레인이 구비됐다.개장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6시에서 오후 5시이고 일요일은 8시부터 시작되며 정기휴일은 첫째와 셋째주 일요일.이용요금은 1회 사용시 어린이 750원부터 어른은 3000원이고 월 회원은 15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하다.특히 수준급의 수영강사를 초빙, 초급과 중급, 상급과 고급반으로 강습도 펼쳐지며 신청 및 문의전화는 군민회관(642-1577)로 하면 된다.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지부장 최용진)가 농·도상생과 사랑나눔의 실천을 위해 펼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이 21일 현재 57개로 확대, 결실을 맺고 있다.1사1촌운동은 WTO와 FTA, 쌀재협상 등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이 확대되면서 어려워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펼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임실군지부는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이상준 지역본부장과 신동환임실치즈낙협장 등 주민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소재 왕관표임실치즈피자체인본부(대표 김병이)와 지사면 방계리 삼산마을(대표 김경식)의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이날 결연식장에서는 이밖에 (주)광주인탑스와 오수면 상리마을, 군산 대두식품과 삼계면 화촌마을이 결연을 맺는 등 모두 5개의 기업과 농촌마을이 결연식을 맺고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이에따라 임실지역 1사1촌 자매결연은 모두 57개로 늘어났다. 이처럼 도시와 농촌마을의 교류를 통한 농촌살리기 운동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농촌도 희망을 살리고 있다.도시지역 기업과 단체는 농번기 일손돕기에 앞장서고 농특산물 구입과 판매홍보,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부응해 농촌마을은 도시민에게 농사체험 장소를 제공하고, 친환경 유기농산물과 휴식처 등 편익을 주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 강원도 토고미마을 한상열 대표는 성공사례를 통해“부정적 사고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것이 부촌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최용진 지부장은“지난해 농협중앙회가 8677쌍의 자매결연을 추진했다”며“임실지역 500개 마을이 모두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예방은 주민들이 적극 앞장서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는 지난 18일 오수면사무소 2층에서 삼계와 지사 등 관할 지역 주요 단체장 2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회의 내용은 상권이 몰려있는 대부분의 주요 도로가 협소함에도 불법 주·정차 행위가 심각,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에 따른 대책을 위해 실시됐다.오수지구대는 이날 단체장들에 주차구역 설정과 홀·짝제 운영, 행정기관 협조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회의를 통해 단체장들은“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면 해결될 문제”라며“자체적인 지도와 계몽활동을 펼쳐 사고예방에 앞장설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이 위기를 맞은 농촌경제를 위해 논농업 대체작목 지원과 판매망 구축을 위한 특별지시를 하달했다.이와 함께 관내 농산물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이권한대행은 18일 농림부 장류사업 지원업체인 지사면 소재 영산식품을 방문, 원료 구매현황과 생산실태, 판로현황 등을 자세히 보고받았다.또 청국장으로 유명한 푸른환경식품과 삼계면 산수영농조합 등도 방문해 지역주민 고용실태와 판로현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펼쳤다.이권한대행은“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들이 전국의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홍보와 판로구축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또 “재경향우회를 비롯 우체국 및 농협 등과 연계해 택배 등의 판매서비스 구축에 앞장서고 아울러 지속적인 제품개발에도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임실군 임실읍에 소재한 느티마을과 숲골유가공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치즈-낙농 체험행사’가 도시민의 발길을 강렬히 유혹하고 있다.지난 2003년 농림부가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한 느티마을은 도·농간의 교류증진과 농가소득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나선 것.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는 치즈-낙농 체험행사는 지난달들어 도시민의 신청률이 급증을 보인 가운데 4월에는 이미 예약이 만료된 상황.체험 행사는 당일과 1박2일 코스 두가지 형태로 나뉘며 달구지와 트렉터에 편승, 우유를 짜내고 치즈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또 임실치즈와 농산물을 재료로 김치치즈와 두부치즈, 치즈돈가스를 만들며 송아지와 젖소 꼴먹이기를 비롯 새끼꼬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만끽하게 된다.이같은 체험행사에 지난 1월과 2월에는 평균 150명의 방문객이 느티마을을 다녀갔지만 3월에는 두배가 넘는 300여명이 농촌생활을 체험했다.특히 4월에는 부산생협과 기아자동차를 비롯 전주유치원과 교직원단체 등 전국 각지에서 8건의 신청이 쇄도해 느티마을이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것.방문자센터와 체험관, 민박 등을 통해 1일 70명이 숙식을 할 수 있는 느티마을은 토요일과 일요일엔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하며 접수는 (063)643-3700번.비용은 당일의 경우 1인당 2만6000원이고 1박2일은 4만2000원이지만 임실군에서 50%의 비용을 방문객 전원에게 지원하고 있다.특히 방문객들이 먹거리를 따로 장만해 오면 들녘이나 야영장 등 경관이 좋은 장소를 제공,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도 하고 있다.느티마을 유덕자 사무국장은“농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특별체험을 원하면 사전에 주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오수의 개가 전라금속문화연구소 등 각계의 발표에 의해 실화로 입증되면서 인간과 동물간의 휴머니즘을 각인시킬 수 있는 역사공간 복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수의견비 보존회 심봉무(56)회장은“오수의 개 주인인 김개인의 생가터에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부속자료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심회장은“지난 70년 초까지도 오수의 개는 구전으로 전해진 전설에 불과했으나 최근 전북대 등의 연구에 의해 실화임이 사실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당초 오수의 개가 실제로 존재했음을 밝힌 이는 심회장의 부친 심병국(84년 작고)씨로, 19년간에 걸친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의 결실을 뒤받침 했다.고려시대 고려악부의 견분곡과 보한집에서 그 유래를 찾아냈고 조선시대에는 이수광의 지봉유설과 증보문헌비고 등에서 자료를 수집했다는 것.근대에 들어서는 1911년에 간행된 보통학교 조선어독본과 1923년 임실군지에 수록된 충구비에서도 의견에 대한 근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실군은 충효의 고장임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지난 95년부터 오수의견문화사업을 추진, 지사면 영천리에 있는 김개인 생가를 복원했다.하지만 생가에는 건물만이 썰렁한 모습으로, 주변에는 이를 뒷받침 하는 동상이나 안내판, 휴게실 등이 없어 방문객들에 실망감을 주고 있다는 것.심회장은“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역사와 기념공간인 부속시설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봄을 맞아 임실군은 관내 터미날과 주요 도로변에 피튜니아로 화단을 조성, 주민과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11일부터 꽃상자 상태로 심어지는 피튜니아는 브라질이 원산지로 가지과에 속하며 꽃말은‘당신과 함께하면 마음이 편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담배꽃과 닮아 ‘피튠’으로도 불리는 이 꽃은 짙은 보라색으로, 사철에 걸쳐 개화되며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군은 2만본의 피튜니아를 확보, 청정임실을 되살리고 아름다운 임실가꾸기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전국대회가 잦은 청웅면 소재 도립사격장을 중심으로 진입로와 대회장 주변에 화단을 조성, 선수들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임실군 삼계면에 소재한 산수영농조합(대표 유용희)이 오수농협과 연간 8000가마(40㎏)의 쌀을 매입키로 계약을 맺어 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신비의 생약제로 알려진 상황버섯에 쌀을 이용한 증류수를 바탕으로 전통상황버섯주 ‘마우터’를 생산하고 있는 산수영농조합은 설립 2년차인 신생업체.그동안 생산량이 적어 소량을 매입해온 산수영농조합은 그러나 올들어 매출이 급성장을 보이면서 가마당 6만4000원에 정식 계약을 맺게 됐다.특히 주재료인 상황버섯은 삼계면 시설하우스 농가와 재배계약을 체결하고 비싼 값으로 매입, 농가소득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상황버섯주 마우터는 2005년 한국김치상 전통발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제품으로 현재 전국 유명백화점과 마트 등에 고급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동의보감에 간 기능 개선과 간세포 보호작용, 간질환 등에 특효가 있다는 마우터는 최근 수요의 급증으로 생산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비명이 한창이다. 유대표는“쌀 수입 개방으로 농가들이 시름을 겪고 있다”며“유럽과 미국 등지에도 수출을 추진해 더 많은 쌀이 소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면서 일부 농가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말썽을 빚고 있다.혐오 시설인 ‘환경위생사업소’를 유치한 오수면을 비롯 인근 신덕·지사면 주민들에게 비가림하우스 설치 비용을 약속한 후 최근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인들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임실군 신덕면청년회 회원들은 5일 신덕면사무소를 방문 “추진방향을 무시하고 특정인에 자금을 지원한 이유를 해명하라”며 대상자 선정 백지화를 촉구했다.청년회는 또 “신덕면이 지원대상자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기재, 공문서를 위조했다”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임실군 오수와 신덕·지사면 일대 1만여평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은 총 7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군비 50%, 자부담 50%이고, 농가당 최소 200평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사업 배정 과정에서 의회 의원들이 개입, 나눠먹기식이 되면서 정작 시설이 들어선 오수면은 6000평으로 감소되고 인근 신덕과 지사면에 2000평씩 배정됐다.이 과정에서 지사면은 하우스 작목반에 대상자 선정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덕면은 사전에 특정인을 지정, 배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신윤섭 면장은 “해당 마을과 대상자는 원예전문 농가로 알려졌다”며 “단지형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가능 지역으로 선정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농촌지역 장애인들의 종합적 재활장으로 이용케 될 도립장애인복지관 분관이 임실읍 공설운동장내에 설치될 전망이다.임실군은 관내 등록 장애인 2500여명의 자활과 자립, 복지욕구를 충족키 위해 900여평의 부지를 마련, 건평 162평의 규모로 복지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5월중에 완공될 복지관 분관에는 재활작업장과 회의실, 체력단련장 및 정보화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특히 도립복지관인 까닭에 전북도의 방문상담을 비롯 가정봉사원 파견은 물론 결연사업 등 종합적인 재활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보철 지원사업 신청이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임실군은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5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 무료의치보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이는 경제적 궁핍에 따라 건강악화를 초래하는 노인들을 위한 것으로 전부의치는 120만원, 부분의치는 190만원 가량이 지원될 전망이다.신청은 보건의료원과 읍·면 보건소에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에는 치아상태 확인 후 지정 치의원에서 의치제작 등의 시술을 의뢰할 계획이다.임실군은 지난 2002년부터 노인무료의치보철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82명의 노인들에 1억1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은 지난달 31일 관내 교육행정직 58명을 대상으로 혁신협의회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교육행정 혁신에 대한 저변확대와 능력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발족된 협의회는 상호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교양함양과 정보공유에 앞장서고 있다.특강을 통해 도교육청 고광휘 혁신담당관은 “지금은 혁신 점화단계에서 내재화 단계로 도약하는 시기로 우리 모두 경쟁력있는 교육행정인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임실읍 갈마리에 위치한 나래식품(주)이 삼계면 원예작목반과 양파와 대파 등을 납품하는 계약재배를 체결, 농가에 새희망을 주고 있다.지난달 31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갖은 협약식에는 나래식품 신동섭(40) 대표와 원예작목반 김식 반장, 김진억 군수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단체는 세차례에 걸쳐 공장견학과 농가방문 등 상호 계약이행에 따른 능력을 확인하는 절차도 가졌다.이번 계약은 원예작목반이 양파의 경우 4만5000평의 농지에서 600톤을 납품키로 하고 대파는 3000평에서 25톤을 제공키로 했다는 것. 또 양파는 kg당 550원, 대파는 600원에 각각 계약단가를 맞춰 작목반에서는 연간 5억여원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따라서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에 시름을 앓고 있었던 원예농가들은 이번 계약에 힘입어 재배와 판로에 한시름을 덜게 됐다.나래식품은 임실읍 출신 신대표가 지난 93년에 서울에서 공장을 이전, 현재 관내 주민 160명의 임직원이 생산과 판로에 종사하고 있는 향토기업.전국의 대형마트와 식품점 등에 만두를 주종목으로 납품하고 있는 나래식품의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신대표는“임실이 점점 낙후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며“고향발전과 농가소득을 위해 식품개발 및 농산물 판로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작목반 김반장은“그동안 생산을 해도 판로가 막혀 중단할 생각이었는데 나래식품과 계약재배에 힘입어 농가들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반겼다.
임실경찰서(서장 박재기)가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100일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임실경찰은 28일 행정발전위원회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학로 걸어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는 어린이들이 등·하교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키 위한 것으로 임실초등에서 농협임실군지부까지 현장체험 캠페인을 펼친 것.참가자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노상적치물 제거와 불법주정차 행위, 안전시설물 보강 등의 주민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남원성 북문 터' 찾았다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