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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7회 고창모양성제에서 고창현감 행차 및 교인식 재연, 조선시대 각종 병영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선시대 관내 행사로는 가장 성대하고 큰 볼거리였던 현감 행차 및 교인식은 14일 오후 4시 30분 전야제 거리퍼레이드에서 재현된다. 이는 400년 전 지방의 수령이었던 고창현감이 새로이 부임하는 현감과 도경계선 또는 관아에서 신·구 현감 업무인계인수를 하였던 교인식과, 신현감의 부임 행차를 재연하는 의식으로 참가인원만 400여명이다.공군군악대를 선두로 행차기, 선두마, 의장(군기), 읍성호위군, 대고, 풍물단, 읍성수문군, 교인식 물품, 호위군관, 관리, 현감깃발, 가마꾼과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을 알리기 위한 고인돌 퍼포먼스, 그리고 군민과 문화단체가 뒤를 따르는 장관을 연출한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400년 전 고창의 수령이었던 고창현감이 이강수 고창군수에게 지역경제를 발전시켜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염원하는 기원문과 등채(지휘봉), 그리고 관인(도장)을 인수인계하는 대목이다.이어 군장병, 무예전수자, 검사 등이 참여하여 조선시대 군례(軍禮)의식을 재연하며, 전통무예전수자 및 국궁전수자들이 무인들의 등용문이었던 무과시험 재연과 마상무예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교인식에 앞서 진검의 검선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공연예술과 고창읍성 군사들의 전투능력을 확인하는 진검베기 시범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전통병장기 및 현대군장전시, 전투식량전시, 주먹밥 체험행사 등이 열려 이곳을 찾은 아이들의 산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중여마을 이각수씨 밭에서 5일 50kg가 넘는 동해호박 품종의 대형 호박을 수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씨는 "특별하게 거름을 준 것도 아니고 화학비료를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초대형 호박이 열렸다"며"미네랄과 유기질이 매우 풍부한 황토땅이라 대형 호박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수확한 대형 호박은 이씨가 마을주민과 함께 요리를 해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쓰였다.
고창문화의전당이 색이 고운 계절 10월에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문화의전당이 마련하는 프로그램은 장르별로 다채롭다. ▲기획공연=7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2, 15일 제37회 모양성제 기념 축하공연 '국악한마당', 17일 몰도바국영방송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26일 제47회 전북도민체전 기념공연 '고창, 새천년의 비상!'.▲작품전시=1~6일 박종석 작가 초대전, 14~23일 제37회 모양성제 기념 고창·부안 미술협회 연립전, 25일~28일 제47회 전북도민체전 기념전시 '문학과 미술과의 만남', 29일~11월 4일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 소장 작품전▲영화상영=8일 전설 속의 '인어검'을 찾기 위한 진구와 도라에몽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지는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 대해전', 21일 잘나가는 전직 형사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해결사' 등.
(사)고창군성봉회(회장 심재규)는 5일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 주관으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제5회 농협문화복지대상'시상식에서 '농촌복지부분 우수상'을 수상,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농협문화복지대상은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의 보전,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 등 농촌사회 유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농촌문화 계승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 농촌문화·농촌복지·농업발전·효행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주어진다.이번 농촌복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사)고창군성봉회는 그동안 외부기관 등의 지원 없이 회원들에 의해 마련된 순수한 재원으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고령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결성된 성봉회는 40여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스스로 마련한 재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점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이날 시상식에는 농협고창군지부 양주용 지부장, 대성농협 이동현 조합장, 성봉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 축하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강성모)는 지난해 1월부터 올 9월까지 2년에 걸쳐 시행한 대산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사업의 준공으로 그동안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했던 지역에 맑고 안정적인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준공된 대산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하여 5개면(무장, 해리, 흥덕, 성내, 대산면)에 가압시설 2개소 설치 및 상수도관로 43Km를 매설하여 38개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사업대상자중 가정급수공사를 신청하지 않은 마을은 10월부터 상하수도사업소 및 각 읍·면에 신청하여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5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고창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지회장 라홍찬)가 주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등 각급 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550여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완주 도지사를 대신하여 이강수 군수가 모범노인으로 선정된 조태흥씨(고창읍)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또한 안택수씨(고수면)를 비롯한 13명의 어르신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고창농악전수관 회원들의 흥겨운 농악 한마당, 모송노인대학의 생활체조, 고창문화원의 댄스스포츠, 노인복지회관의 실버댄스, 생활체육회의 밸리댄스 공연 등이 어우러져 즐거운 한마당을 연출했다.이강수 군수는 "임기동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그 어떤 사업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노인복지정책에 중점을 둔 군정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고창 상하면 자룡리 구시포에 우리나라 최초 와인잔(wine-glass)형상의 아름다운 국가어항이 들어선다.총 사업비 620억을 투입,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1단계사업으로 연육도로·물량장·호안 설치를 마치고, 2008년 9월부터 2단계(2008-2015)사업으로 북방파제, 남방파제, 접안시설을 추진 중으로 현재 방파제 및 물량장 시설을 위한 PPT제작 및 사석투하를 실시하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구시포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구시포해수욕장 입구에서 가막도섬까지 약 811.6m의 연육도로를 놓고 외곽시설(방파제) 설치를 통해 정온수역을 확보, 24시간 입출항이 가능토록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개발이 완료되면 어항의 제 기능은 물론 어촌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교두보 역할과 어업인의 생명·재산보호 및 원활한 조업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서 고창농특산품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는 방문단(단장 이강수 군수)은 1일 타이페이 소재 코스트코와 까르푸 등 대형유통업체와 주요백화점, 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등을 방문, 유통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고 상호우호증진과 함께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고창상품 대만 판촉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임정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 선운산·해리농협, 황토배기 유통, 울어매영농조합, 생산자연합회, 참바다영농조합 등 유통업체 대표자가 함께했다.이날 타이페이 미츠코시 전문식당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이 군수는 고창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개, 참석자들로 부터 큰 관심과 함께 호응을 얻었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국식품 수입 및 유통업체 대표들은 "다음달에 대만바이어들이 고창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고 "고창복분자주는 색, 맛, 향이 좋아 대만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고창복분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이강수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 네트워킹과 국내 수출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등 고창의 우수 농특산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타이페이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고창농특산물 전시·판매, 복분자 떡매치기 체험행사, 고창소개 사진전시 등은 5일까지 계속된다.
제37회 고창모양성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고창읍성 및 시가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모양성제는 첫날 고창실내체육관에서 모양성까지 원님 교인식 및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봉화대 점화, 환상의 불꽃쇼, 개막축하공연 등이 열리며 15일에는 전국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답성놀이 성밟기를 하며, 이날밤 문화의전당에서는 고향을 떠난 출향인사들과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창발전을 다지는 '애향의 밤'이 열린다.이어 고창군민의 날인 16일에는 고창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군민에게 주어지는 군민의 장 수여와 함께 군민의 장에 선정된 연장자가 원님복장으로 가마를 타고 원님부임 행차를 재연하는 의식이 거행된다.축제 마지막날인 17일에는 고창농악보존회의 주관 아래 고창농악경연대회가 열리며, 광장주변에서는 흥겨운 각종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집방송이 진행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축제는 전쟁60주년을 맞아 민족혼을 일깨우는 호국병영 체험은 물론 조선시대 병영체험 등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 이곳을 찾은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전통병장기 및 현대군장전시, 전투식량전시, 주먹밥 체험 등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아이들의 산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단법인 고창모양성보존회 김진갑 사무국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창에서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 고창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모양성제를 찾은 내방객들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동우)는 30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의용소방대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웅재 부군수, 이만우 군의회 의장,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군의원, 유우종 고창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 축하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 체력증진을 위한 이날의 한마음 행사는 족구, 배구, 농구공 넣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웅재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문화유산인 고창고인돌유적지에 코스모스 물결로 일대 장관을 연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고인돌박물관입구에서 고인돌유적지까지 약 700m에 걸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꽃길, 흰색·분홍·빨강색으로 조화를 이룬 코스모스와, 황금물결의 농촌들녘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그 길을 거닐며 옛 향수도 느끼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가을 나들이 길로 권하고 싶다.고창군은 고인돌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봄에는 유채꽃, 여름과 가을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을 심는다. 다음주면 노란 해바라기도 만개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29일 인삼 재배후 대체작물로 떠오르는 땅콩 신품종(12품종)에 대한 비교평가회를 가졌다.성송면 향산리 시범포 등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는 관내 대규모 야산개간지에서 재배됐던 인삼의 대체작목을 물색하던 중 고창의 이미지에 걸맞는 땅콩을 선정하고 기능성 및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자주색 종피 땅콩인 참원, 자광 등 신품종(12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군은 신품종 선발을 위해 성송면 향산리 일원에 땅콩 신품종 비교 시범포를 설치하고 백안 등 12품종을 재배, 이 지역에 적응할 만한 우량품종 4품종(백안, 선안, 참원, 풍안)을 선정하고, 이 품종들의 안정적인 종자 공급을 위해 관내 5개 읍면에 증식포 2.5ha를 운영했다.올해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시범포에서 재배한 신품종 땅콩이 기존의 땅콩(360kg/10a)에 비해 생산량이 적게는 119.4%(430kg/10a), 많게는 141.7%(510kg/10a) 증수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내년에 재배하고자 하는 색깔있는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우리지역에 맞는 신품종 종자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회장 김복동)는 28일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2010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및 예체능 경연대회'를 가졌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마음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강연화 여성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등 15개소와 고창군장애자협회 등 11개소에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줄다리기와 노래자랑 등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졌다.특히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강수 군수의 '고창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으며, 이군수는 특강에서 '고창 곳곳이 눈에 띄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고인돌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이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김복동 회장은 "지역사회에 진실·질서·화합을 실현하고자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는 환경정화 운동, 불우이웃돕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 저탄소 녹색성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 농특산품 해외 판촉전이 지난 2월 미국 워싱턴에 이어 대만에서도 열린다.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판촉행사는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북지사와 현지 한화국제유한공사 및 미츠코시백화점 간 업무 협력을 통해 미츠코시백화점 타이중지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창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창을 홍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관내 생산자단체 및 유통업체가 직접 해외시장 현지를 방문, 판촉행사와 함께 바이어 면담 등을 추진한다.이번 판촉행사는 농특산품 판촉행사와 군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 및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의 홍보 행사,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복분자 떡매치기 등의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판매되는 상품으로는 배, 멜론, 복분자 가공제품 및 냉동 수산가공품 등 11개 업체 12개 품목 4천600만원으로, 현지 미츠코시백화점과 한화국제유한공사에서 판촉제품 전량을 선구매하여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창방문단(대표 이강수 군수)은 주 타이페이한국대표부(대표 구양근)를 방문, 현지 한국 식품 수입회사 대표들과의 수출상담을 통하여 고창농특산품이 향후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상호 우호 협력 증진을 다진다는 방침이다.강창엽 고창군지역전략과장은 "요즘 소비패턴 변화, 수입 농산물 증가 등으로 인해 우리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반대로 우리 농산물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 또한 열린 만큼 우리 업체들이 수출 등을 통해 자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소방서(서장 유우종)는 고창읍 죽림리 호암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김이종 읍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현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식을 갖고 방부혁 마을이장에게 명예소방관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소방서 직원들이 기증한 수동식소화기(3.3㎏) 30대와 의용소방대에서 기증한 단독경보형감지기 44개를 전달하고 이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집집마다 설치해 주었다.고창소방서는 호암마을 외에도 흥덕면, 성송면, 무장면에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지정된 마을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위촉된 명예소방관(마을이장)으로 하여금 자율적인 소방안전체제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제3회 선운문화제가 25일과 26일 고창 선운산 특설무대와 보은염을 생산했던 심원면 사등역사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렸다.선운사(주지 법만스님)가 주최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선운사의 가을'을 주제로 한 선운문화제는 1500년 전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스님이 도적들을 교화하여 선량한 양민으로 정착시킨 은혜에 보담기 위해 그들이 보은염을 매년 두 차례씩 부처님께 바쳤다는 보은염 이운식 재현행사를 가졌다.보은염 이운식은 사등마을주민과 신도 등이 백제시대 의상을 입고 사등마을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을 소에 실어 선운산 생태 숲 공원을 출발해 일주문을 거쳐 선운사 대웅전으로 가져와 공양하는 행사다.또한 이날 양희은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에서는 시인 도종환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와 가수 백영규, 국악단 고창, 승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졌다.더불어 조선후기 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백파스님에 관한 재조명을 위한 제3회 백파사상연구소 학술회의와 백파스님 특별전시회, 범주스님의 달마도 초청 전시 및 퍼포먼스, 선운 청소년음악놀이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외에도 선운산 10만여평에서 재배한 유기농차를 제공하는 선운명차 시음회와 특산품을 판매하는 고창주민 일일장터도 열려 선운사를 찾은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선운사 가을의 정취를 담은 제3회 선운문화제가 25일 대웅전 앞에서 열린다.선운사(주지 법만)가 주관한 이번 선운문화제는 꽃무릇이 만발한 선운사와 관련된 문학과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조선 후기 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백파스님에 관한 재조명을 위한 제3회 백파사상연구소 학술회의(25일 오후1시)와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는 백파스님 특별전시회(선운사박물관 9월 25일~11월 21일)를 시작으로, '1500년을 이어온 은혜 갚은 소금이야기'로 유명한 보은염이운행사(25일 오후4시)와 범주스님의 달마도 초청 전시 및 퍼포먼스(25일 오후5시)가 대웅전 앞에서 진행된다.또 양희은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는 시인 도종환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와 가수 백영규, 국악단 고창, 승무 등이 한데 어울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선운청소년 음악놀이 경연대회(26일 오후3시)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와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로 종목별 대상에는 전라북도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디카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이외에도 선운산 10만여 평에서 재배한 유기농차를 제공하는 선운명차 시음회(25~26일)와 고창군민들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고창주민 일일장터(25~26일)는 선운사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고창군은 203억7천만원(국100억 도 50억 군 53억7천만원)을 투입,지방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고창읍성 앞 주변을 가꾸는 '소도읍 육성사업'을 2006년 1월 착수해 이달에 마무리 했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환경생태공원과 친환경주차장, 다목적광장,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3개 특성화 테마사업이다.환경생태공원 조성사업은 7853㎡의 공원면적에 읍성 방문객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주변의 판소리 박물관 및 문화의 전당과 연계된 테마 소공원으로 꾸며졌다. 또한 고창읍성 주변(문화의전당, 판소리박물관)의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면적 8130㎡에 소형 123대, 대형 35대 등 총 15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친환경주차장 및 다목적광장을 만들었다.총 550m의 테마거리는 고창읍성 주변 도로를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었다. 가로수로 명품 소나무를 심어 소나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했다.이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고창읍성을 찾는 관광객 및 인근 문화의전당과 군립도서관의 이용객들에게 휴식, 위락공간의 장소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회장 임세환)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강력사건 피해가정, 변사 유가족, 불우 청소년 가정 등을 방문, 쌀·라면·과일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연일 발생되는 연쇄살인사건과 강도·방화 등의 강력사건에 따른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요구와 피해자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창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와 수사과는 관내 병고 및 생활고에 시달려 자살한 어려운 가정 및 강력사건 피해가정 등을 위한 수호자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 등에 앞장서 오고 있다.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2005년 9월 협의회를 구성, 특정 강력범죄 피해자들이 충격, 생명, 신체, 재산 등의 범죄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을 해주는 단체다.이날 임세환 협의회장은 "강력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신적 위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우리 협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추석 전후 선운사 주변의 꽃무릇은 가히 절정이다. 멋진 스님을 연모하다 죽은 여인의 무덤에 핀 꽃이라 전해오는 꽃무릇의 핏빛 풍경은 숨이 막힐 지경이다.가을의 꽃무릇·단풍과 함께 봄에는 동백과 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겨울 설경의 선운산 사계는 가히 한폭의 그림이다.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올라가는 산길에는 진흥굴과 전설을 품은 높이 30m의 거대한 마애불이 있으며, 인기드라마 대장금 촬영지인 용문굴도 주변에 위치한다.선운산의 주요 등산코스로는 관리사무소를 출발하여 △선운사-진흥굴-도솔암-마애불상-낙조대-천마봉(4.7㎞), △일주문-석상암-수리봉-낙조대-천마봉(6㎞), △경수산-소리재-낙조대-천마봉(7㎞), △도솔재-사자암-배맨바위-낙조대(6.5㎞)를 들 수 있다.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려지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으로 불리며,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다. 백제 위덕왕 때 검단선사와 의운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오는 선운사는 89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던 대가람이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대웅전(보물 29호)과 금동보살좌상(보물 279호) 등 5점의 보물을 비롯, 19점의 문화재가 있으며, 서정주 시비도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