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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도 주관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남원시, 전북도 주관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 김영호
  • 승인 2020.12.07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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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추어탕
남원추어탕

남원시가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도 주관 ‘2021년 지역향토자원산업화’ 사업 공모에 남원추어탕이 선정됐다.

전북 지역향토자원산업화 사업은 기존 선정 지원됐던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역전략식품사업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굴한 지역특화품목 등을 융복합산업화해 제2단계 도약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에 공모 선정돼 추진했던 남원추어탕브랜드육성사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응모한 결과, 전북도로부터 남원지역 대표 향토자원으로 인정받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남원추어탕브랜드육성사업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남원산 미꾸리 생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이후 농업기술센터 미꾸리육성팀을 통해 미꾸리 대량생산 기술 연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무환수 미꾸리 대량 양식기술 완성을 통해 지역향토자원인 남원추어탕이 한단계 더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시는 이번 지역향토자원산업화사업을 통해 무환수 미꾸리 대량생산 기술 완성과 더불어 미꾸리 및 시래기 생산성 향상과 간편식 추어탕 및 시래기가공, 추어탕 업소의 마케팅 지원·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추어마을 등 기존향토자원들과 연계해 체험관광 활성화로 남원추어탕을 융복합산업화할 계획이다.

유수경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은 “남원지역 대표 향토자원인 남원추어탕이 단순한 지역먹거리에서 머물지 않고 지역의 활력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도에서 추진하는 ‘2021년 생생마을만들기 플러스사업’ 공모에 남원지역 3개 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은 마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과 출향인, 도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해 지속적인 상호 힐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농촌 활력 창출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경우 도에서 마을대표의 서면평가를 통해 마을주민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동편제마을, 도농상생 힐링프로그램 사업에 지리산나들락, 농촌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사업에 하주발효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공모에 선정된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을 통해 도비 3000만원, 시비 3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투입해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과 출향인 등 도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취미 활동프로그램, 도시민의 재능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하고 마을 농산물과 음식을 주제로 지속적인 상호 힐링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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