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2018년 농어촌노인복지·건강관리통합지원’분야에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 ‘행복반올림’은 부안군 백산면의 복지와 의료 소외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될 서비스는 복지(상담, 노래교실 등), 주민조직(마을회의·교육), 의료(건강관리 및 식단제공)로 구성되어있다.

이춘섭 관장은 “농어촌지역 복지와 의료 접근이 미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욕구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종료 후에도 마을 구성원들의 유기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올해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총 1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최고위원 출마 이성윤 국회의원, 전주지역위원회 합동간담회 개최

군산박정희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시장 출마 공식 선언

무주<줌>무주군청 조영자 체육시설팀장, ‘도시재생 미래정책 연구논문’ 대상 수상

법원·검찰폭행 피해 피신한 여자 친구 추락시켜 숨지게 한 30대⋯항소심도 징역 4년

군산“올 연말 군산에서 추억을"⋯시, 겨울 촬영지 5곳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