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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니드비티플러스, 정읍 소성면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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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이사(왼쪽), 이학수 정읍시장, 김상민 민주당 산림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목재 제조 전문기업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이사 한상준)가 지난 27일 정읍시에 소성면 금동마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한상준 대표이사,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김상민 산림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업의 기부문화 실천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한상준 대표이사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유니드비티플러스는 가구 인테리어의 핵심 자재인 MDF(중밀도섬유판) 분야에서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한다.

2021년 자체 브랜드 ‘올고다’를 론칭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섬유판 강마루를 제공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구·인테리어를 넘어 건축 자재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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