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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희태 완주군수,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올해 두 번째 수상

지역발전․민주당 가치 실현 기여 공로 인정 
선출직 평가 심사·공천 심사시 가산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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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왼쪽)가 2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 정청래 당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기념해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심사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으며,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유 군수는 지역발전을 통한 민주당의 가치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전국적인 과제 앞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인구 10만 명 돌파를 견인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사람중심 행정을 기치로 예술과 문화, 스포츠 등 주민 생활 중심의 정책집행과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유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실시하는 기초단체장 선출직 평가와 내년 공천 심사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됐다.

유 군수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그리고 지역 안에서 청년이 꿈을 펼치고,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 조성까지 행복경제도시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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