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정률 85%⋯주변 교통 혼잡 해소 기대
군산 산북중학교와 나운동 부곡사거리를 잇는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공사’가 빠르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280억 원을 들여 산북중~유원아파트~리츠프라자호텔 앞까지 도로를 개설 및 확장(도로 연장 1km)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주변 교통 혼잡 해소 및 산단 근로자들의 이동편의 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2019년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이 사업이 본격화됐다.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주한미군 주둔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 정체를 감내해온 지역에 대해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국비 50%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터널 굴착 구조물의 내구성을 결정짓는 라이닝 콘크리트 타설 등 주요 공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기 및 소방 설비 등 준공을 위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현 공정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도심권 산을 관통하는 공사 특성상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진동 계측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현재는 교차로 구간 신호 체계를 비롯한 도로 안전 시설물 설치 점검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
도로공사가 완공되면 그동안 산북동과 나운동을 우회해야 했던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공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이 분산돼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