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남원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800여명 아직 미수령

1차 지급 대상자 7942명 중 7112명(89.5%) 지급 완료
“1차 미수령자도 2차 기간 신청 가능”… 7월 3일까지

남원시청 전경/전북일보 DB

남원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가운데 800여 명이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미수령자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2차 지급에 본격 돌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7942명 가운데 7112명(89.5%)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지급액은 총 41억9715만원 규모다.

지급 방식은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 신청이 84.6%(6020건)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 신청은 15.4%(1092건)로 집계됐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 행정’ 등과 연계해 미수령자 발생을 줄일 방침이다.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지급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관내 대상자는 5만6131명으로 전체 시민의 84.6% 수준이다.

시는 지급 개시에 앞서 선불카드 2만9650매(59억3000만원)를 확보했다. 추가 물량은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차 지급 미수령자에 대한 안내를 지속하는 한편, 2차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신청 기간(4월 27일~5월 8일)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최동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초접전 전북지사 선거···정책은 사라지고 ‘사법 공방·조직 정치’만 남았다

정치일반전북도 “농업인 피해 최소화 나선다”…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 가동

군산“빚 없다더니 경매”···축산농가, 사료업체에 수억 채무 호소

남원남원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800여명 아직 미수령

사회李 대통령, 스타벅스 이어 무신사도 비판…“민주항쟁 모욕, 심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