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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사선대주변 꽃길조성비 3억원 확보

국회 김태식의원은 12일 오후 임실군청에 들러 올해 중요사업에 따른 예산설명회에 참석, 임실군의 예산확보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의원은 이날 이형로군수를 비롯 전 실과소장과 군의원등이 참석한 군예산설명회에서 “지난 4.13선거 당시 임실군민들이 준 숙제를 우선 챙겨왔다”고 말문을 뗀뒤 “임실군청사 신축문제는 임실군이 지원요청한 30억원의 특별교부세는 현재 부지매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어서 청사관리기금 기준에서 밀리게 돼 어렵게 됐다”고 말한후 “소충사성역화 사업비는 문화관광위 풀예산에서 3억원을 확보하겠다”고 약속.

 

김의원은 또 “오수의견공원 조성사업도 임실군이 요청한 도비 5억원이 중기계획 절차를 밟지 않아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우나 빠른 시일내에 서류를 갖춘다면 9월 정기국회에 통과시켜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고 설명.

 

김의원은 이어 “금액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올해 농수산부와 농업기반조성비 예산에서 임실군에 획기적인 예산이 쏟아질 것 임으로 지켜봐 달라”고 장담.

 

또 사선대주변 꽃길 조성사업비 3억원을 이미 확보해놔 국민관광단지인 사선대 주변이 상당히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16대 희망상임위에 문화관광위를 1순위로 지망 했다”면서“ 농수산부장관 입각설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고유권한사항에 해당되는 것인 만큼 자신으로서는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한후 다만 최고위원 경선에는 나설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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