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원 방문

영호남의 우호증진 및 단합을 위해 임실군과 부산진구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1년만에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경자)의 초청으로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방자)가 19일 오전11시 임실을 방문하고 자매로써의 우호를 재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회장외 33명의 회원과 관계 공무원등이 동행했다.

 

이형로임실군수와 정경자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임실 방문을 5만여 임실군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양단체가 활발한 교류로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들 회원들은 임실관내의 유명 산업체인 롯데우유, 임실치즈, 사선청정원예, 회문산식품 등을 방문하고 이날 오후에 귀향했다.

 

이태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