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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여름 행락철 깔끔 토속음식

녹수청산 진안군 관내의 식품접객업소들이 여름 행락철을 맞아 깔끔하고 토속적인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다른 지역에서 볼수 없는 애저찜과 흑염소 요리, 더덕구이, 표고버섯탕 등 산골 특유의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거의 안쓰는 토속적인 맛을 내 외지 행락객들에 별미를 선사하고 있는 진안관내 업소들은 써비스 향상을 위해 결의하고 나선 것.

 

대표적인 애저찜 전문업소인 진안관 이상봉대표는 “지역 특유의 음식맛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재료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업소마다 청결상태와 한차원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만큼 진안을 찾는 방문객들은 믿고 찾아도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진안군 모범업소 10개 음식점 대표들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inan.chonbuk.kr)에 진안의 맛과 멋을 홍보하고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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