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군, 음식점 그린마케팅 도입키로

무주군은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점이 됩시다”라는 운동을 전개하면서 관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하여 그린마케팅 제도를 도입할 계획하고 있다.

 

이 운동은 환경운동 영역의 확대를 위해 운동가 중심의 캠페인을 지양하고 환경마인드의 대중적 실천을 위해 무주군이 창안한 것으로 환경친화적 제품을 만드는 공장,음식점 등 소비생활에 관련한 모든 영역이 이른바 그린마케팅이라는 개념으로 생활속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위생관련 사고예방과 환경 친화적 도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이 운동은 음식을 남기지않도록 적당량 제공,좋은식단 적용,남는 음식 포장해주기,분리수거,음식물 쓰레기 퇴비화,환경마크 사용제품 쓰기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의 시행을 유도 할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수도료 감면 및 시설개선자금 우선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