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범군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진안군은 관내출신 대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안사랑 심기운동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진안사랑 아카데미교육은 대학생 대상 교육을 10일-11일 1박2일간 일정으로 부귀면 두남관광농원에서 실시한 것.
이들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용담댐 건설현장과 성업중인 농공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문화예술 종합회관등을 둘러보았다.
임수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고향을 이끌어갈 여러분들이 고향을 보다 깊이 알고 고향사랑 운동을 가슴속 깊이 심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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