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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군 보건소, 재가환자 방문진료

무주군 보건소(소장 황문원)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환자를 대상으로 방문진료를 실시,군민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해온 재가환자 방문진료사업은 해마다 서비스의 수준을 개선해 이제는 재활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수준에 이르러 주민들로 부터 “성공적인 보건시책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반은 재가환자의 가정까지 방문, 환자를 진료하고 기본적인 재활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해 정도가 심한 와병환자들에게 삶의 의욕을 고취시켜 줌은 물론,자립적 자활능력까지도 배양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는 무풍면과 설천면을 순회하며 약28명의 재가환자를 방문해 진료 하게 된다.

 

군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진료반에 물리치료사와 물리치료 장비를 확충해 정기적으로 방문진료 및 재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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