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각계에서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소장·박래선)직원들은 8일 줄포면 파산리 서파산마을 거주 이민석씨(20·지체2급)외 9세대를 방문하고 각 세대마다 10만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한편,은영실씨(44·줄포영남상회)는 99세의 노모와 거주하는 우포리 선양마을 김광진씨(74·지체장애)를 위로 방문하고 10만원을 전달했다.
또, 줄포면 어머니회(회장·은영실)는 최근 원신마을 송모씨(부자가정)를 방문, 라면4박스등을 전달하고 집안청소등을 해주었다.
또, 이에 앞서 지난4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구제부총회장(김도인목사)등 4명이 부군수실에 들러 수재민지원을 위해 라면5백상자(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행안자율방범대(대장
·김희옥)는 행안면 대초공동묘지에서 무연고묘 2백17기에 대해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등 부안읍 6개 사회단체 회원99명은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관내 4개소 공동묘지의 무연고묘 2천4백6기에 대해 벌초를 실시하는 한편, 공군 제8351부대(부대장·중령 최기식)도 하서면 등룡공동묘지의 무연고묘 1백기에 대해 벌초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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