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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종합우승에 오수면이 차지

제38회 임실군민의 날 소충·사선문화제 행사가 5일 오전 8시부터 3·1동산 참배와 시가행진 및 군민의장과 청소년의장 시상등으로 임실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김태식의원, 장세환정무부지사, 김진억도의회의장, 이형로군수, 양영두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한상기군의회의장, 박승천애향운동본부장, 진상호노인회장, 김재식재경향우회장등과 주민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축구, 배구, 탁구, 고리걸기, 투호놀이, 널뛰기, 게이트볼대회, 마라톤등의 17개 종목이 12개읍면 대항으로 친목을 도모했는데 종합우승은 오수면이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관촌면이 3위는 임실읍, 응원상은 청웅면이 각각 차지했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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