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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가전제품 무료 서비스



 

대한부부클럽 임실지부(지부장 강미순)소비자 고발센터는 국내 초고를 자랑하는 삼성, 대우, LG등 가전 3사를 초청해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동안 임실읍 이도리 임실소방서앞 광장에서 실시하게 될 가전제품은 TV, 냉장고, 선풍기, 에어컨, 세탁기, 다리미등 전 가전제품도 가능하다.


 

임실지부의 이같은 계획은 “주부들이 고장난 가전제품이 있음에도  고액의 수리비를 감당치 못해 방치한 사례가 많음을 알게 돼 무료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지부의 이번 행사에 대해 강 지부장과 오혜숙담당은 “피해입은 고객들에게 무료서비스 실시도 중요하지만 불량 가전제품이 발생 했을때 소비자 고발센터를 통해 고발조치 함으로써 주부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음의 홍보차원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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