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관리사무소(소장·고광문)는 최근 장마철 기간동안의 탐방객 조난및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남여치∼원암외 6개코스의 등산로에 1천만원을 들여 다목적위치표치판을 설치, 등산객및 탐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에 설치한 다목적위치표지판에는 현위치를 나타내는 일련의 번호, 구조대및 관리사무소의 전화번호등이 적혀있어 탐방객들의 조난및 고립등 만약의 사태 발생시 조난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관리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하순이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및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인물 배포및 가두방송, 플래카드 게첨및 입간판설치등 홍보활동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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