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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내달 사선대 무료입장 전환 전망



 

관촌사선대 경내가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무료입장으로 전환 할 전망이다. 이같은 사실은 임실군이 국민관광지 관촌사선대의 관리법을 입법예고 함으로써 군의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관촌사선대를 무료입장으로 전환키 위한 입법예고 경위는 사선대 내의 10여개 업소들이 입장료 문제로 매년 관광객들의 감소는 물론 각종 연회석을 주관한 모임 대표들이 입장료 및 주차비 문제로 이용을 피함을써 관광객도 급격히 줄어들어 영업에도 엄청난 지장을 주고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실군청 한 관계자는 년간 5∼6천만원의 입장료 수입으로는 3명의 인건비 해결에도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해 구조조정 차원에서 인원을 줄이고 입장료를 무료화 함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현재 관촌 사선대 입장료는 어른이 8백원에 주차료 1천5백원등 2천3백원을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했다.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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