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임실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주요시책으로 전개한 피로회복운동 및 건강식품 가공법 교육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읍면별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5백31명이 대상이다.

25일 오수면과 신평, 강진면을 일정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농촌의 심각한 농부증 예방과 여름철 피로회복을 위한 전통음료 만들기 크리스탈 공예법등에 대해 유명강사를 초빙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각 읍.면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29일 성수△30일 삼계△3일 운암△4일 신덕△5일 관촌△6일 임실△7일 지사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