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노거수' 보호 외과 수술



무주군은 마을의 표상이자 지킴이 역할을 해 온 노거수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보호수 외과 수술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마을 입구에서 주민들과 희노애락은 물론 마을의 지킴이 역할을 해온 노거수에 대해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사업은 1백50년 이상 된 무주군 무풍면 석항마을 느티나무외 3개마을 노거수를 보호키 위해 상처와 부패부위에 대한 치료와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정상성장을 유도하고 수형 보전을 유지해 나갈 것 이다 고 설명했다.

지난 98년부터 노거수 보호를 위해 외과수술을 실시해온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관상가치를 높혀나갈 방침이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근로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