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회봉온천 연결도로인 이곳을 오는 2004년까지 조기 완공하고 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사선대 관광지를 시작으로 성미산성 하천주변과 노거수 밀집지역, 천혜의 자원이 겸비한 오원천을 연결한 회봉온천 주변을 관광단지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결고리가 될 황두간 도로를 조기에 발주하고 종합개발 계획을 검토 후 군수의 선거공약으로 지정, 재정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완공키 위해 중앙으로 부터 5억원의 특별 교부세를 지원받아 회봉상회에서 대학동까지 1.7㎞는 오는 11월 말까지 확장을 시작, 연차사업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이구간을 완공 하기에는 약 1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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