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를 위한 전문교육이 7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81명의 지도위원과 비디오방, 노래방등 청소년 관련업주 1백30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김인술 한민족 생활문화연구회 전북지부장이 강의에 나서 “청소년 선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성인들 각자가 청소년을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보호하고 선도할 때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도위원과 업주들은 결의문을 채택, 모든 청소년을 친자식처럼 애정과 사랑으로 돌보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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