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길 전주 알리앙스프랑스문화원장(전주대 교수·프랑스언어문화전공)이 26일 전주를 방문한 프랑소와 데스쿠에테(Francois Descouete)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교육공로훈장(슈발리에)을 받았다.
김원장이 수상한 슈발리에(기사장) 교육·학술부문은 프랑스 정부가 자국및 외국 교육계 인사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훈장이다.
데스쿠에테 대사는 이날 훈장수여식에서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서 쌓은 업적과 함께 프랑스와 한국문화 접목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김원장의 공로를 프랑스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프랑스 수상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주 알리앙스프랑스문화원서 열린 훈장수여식에는 김완주 전주시장과 박성수 전주대총장·조희천 전주기전여대 학장(전주 프랑스문화원 이사장)등이 참석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