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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복흥면 향지 발간 주목



조그만한 면 단위에서 이례적으로 마을마다 전해오는 전설, 설화, 문화유적, 유물 등을 한데 묶어 고향의 내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권의 책자로 펴내 주목을 끌고 있다.

 

순창군 복흥면 ‘향지’ 발간사업추진위원회(회장 신용만)가 3년여 각고 끝에 편찬한 ‘복흥면 향지’가 바로 그 것.

 

A4크기 2백27쪽 분량의 1천5백여부를 발간한 이 향지는 지난 98년 12월 복흥면 애향협의회에서 최초로 발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이장과 순창군청, 순창 향지사의 도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지에는 복흥면 연혁을 비롯 마을 유래, 구암사 등 유적과 유물, 역사속의 인물,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설과 설화등 복흥면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엮어졌다.

 

황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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