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국장 심상만)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24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순창우체국 청사 후정 직원숙사옆 3백여㎡규모의 유휴지 주변을 은행나무와 장미꽃나무등으로 단장하고 중앙부분과 나무사이에 의자를 설치해 아담하게 꾸몄다.
심국장은 “주민 휴식공간을 근무시간 내에 지역주민에게 상시 개방하여 쉼터와 만남의 장소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주민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우체국이 명실공히 지역사랑방으로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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