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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여상 '온고을여고'로 개창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가 온고을여자고등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탈산업사회 및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전환기에 학교의 역할과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1월8일자로 교명 변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명 변경에는 새로 개설되는 E-비지니스과와 컴퓨터정보과 등 첨단화 학과를 갖고 있는 학교의 이미지를 영생여상이라는 교명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학부모·동창회의 의견도 수렴됐다.

 

학교 이름인 ‘온고을’은 전주의 순 우리말 표현으로, 장래의 전주를 대표하는 여성인재교육기관으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담았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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