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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경찰서 주차장 민원인 홀대



경찰서 주차장이 자체차량및 직원차량등으로 독차지,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경찰 개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민원인에 대한 이같은 구태의연한 실태는 개혁운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수경찰서는 ‘기본에 충실한 국민의 경찰’이라는 스로건을 내걸고 경찰 본연의 업무와 대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민원인 및 주민들에게 경찰상 이미지 쇄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경찰서 주차장에는 일부 경찰 전용차량과 직원 출퇴근 차량 등이 거의 매일 차지하고 있어 민원인 차량은 이곳을 사용하지 못하고 청사 주변에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민원인이 청사 주변에 주차할 경우 정문근무 직원들의 지시를 일일이 받아야 할 입장이어서 사실상 민원인들은 경찰민원이 발생하면 차를 두고 가야할 형편이라는 것.

 

경찰서 주차장은 10여대 수용규모로서 직원들의 차량 통근을 제한하거나 주차장 확대등 민원인들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은 “경찰서에서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차를 집에 놓고 가야할 정도로 불편하다”면서 “좁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직원 차량등의 주차행위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최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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