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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읍과 관촌면 문화의 집 조성



임실읍과 관촌면에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문화의 집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임실과 관촌에 각각 4억원의 국비와 군비를 투입해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관촌면의 경우 현재의 복지회관이 재건축되는 가운데 1백51평의 면적에 문화관람 및 창작실과 사랑방이 들어서고 인터넷부스와 유아놀이방 A/V감상실 등이 들어선다.

 

오는 5월에 개관을 서두르고 있는 관촌 문화의 집은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부시설이 한창이다.

 

또한 임실읍은 읍사무소 2층 사무실을 1백40평 규모로 증,개축 예정인 가운데 주민자치센터로의 이용을 병행해 오는 12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도 관촌과 같이 문화와 각종 정보지식 시설을 갖춰 읍민들의 복지혜택이 향상되도록 복합공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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