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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변산반도지역인 부안군 상서면 청림 등 3개마을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취락구조개선사업이 실시된다.
2일 군에 따르면 국립공원지역이자 상수원 보호구역인 상서면 청림·유동·노적등 3개마을에 올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자, 취락구조개선사업을 전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수질오염을 방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3개마을에 정화조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1천m를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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