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난달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1년도 재난관리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각종 재난으로 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3개 읍·면에 재난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재난 위험시설물 85개소를 지정하여 유관기관 및 안전점검 전문업체와 협력체제를 구축, 매월 3회이상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해 온 결과이다.
또 재난 위험이 높은 시설물은 완벽한 보수 보강조치로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영세가정 5백70세대와 홀로사는 노인 2백20세대 소년소녀가장 30세대 장애인1백20세대에 대하여 전기·가스·보일러시설 점검과 무상수리등 생활안전개선사업 전개도 한몫했다.
특히 우수군 기관표창과 더불어 백창기씨(38·건설과 재난방제담당)가 행자부장관표창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재난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장명석씨(46·성우건설 대표)가 전북도 지사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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