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등 노력을 쏟고 있다.
임수진군수는 17∼18일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등 8개 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그동안 진안군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보조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관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왔다.
군은 내년 국고보조 신청대상 사업으로 35건 7백78억원을 확정했는데 이는 지난해 신청액 5백12억원보다 52%가 증가한 것이다.
군이 확정한 내년도 주요 국비 지원사업중 신규사업은 자활복지센터 건립 20억원·노인전문 요양원 건립 15억원·원예자동육묘장 신축 20억원·송풍지구 관광지개발 40억원·홍삼약초 가공연구지원센터 건립 35억원·우리민물고기 박물관 건립 30억원·평생학습고을 교육관 건립 40억원·동양문화과학원 건립 30억원 등이다.
또 계속사업은 향토민속박물관 23억원·댐주변정비사업 97억원·농어촌도로 정비사업 57억원·용담댐 5개 지천 하수처리장 44억원·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개발 30억원·청소년수련관 건립 19억원·오지개발사업 3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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