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수공예 경진대회가 오는 8월 23∼27일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기간동안 지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짚·풀·넝쿨·나무·돌·흙·한지 등 전통소재를 이용한 전통수공예품 경진대회를 축제기간동안 개최해 다양한 생태환경체험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군은 대회기간 무주에서 생산되는 전통상품 및 농특산품판매장과 전통먹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참여와 소득증대의 일석이조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수공예품을 발굴, 전통산업을 활성화해 세계 전통수공예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무주를 노동집약적 전통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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