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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공무원 외국어교육 열풍



장수군은 전세계인이 찾는 월드컵 경기때 관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통역은 물론 국제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외국어 수준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위해 지난 3월부터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영어·일어·중국어 과목을 현지인 및 전문인을 초청 외국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회화를 위주로 교육하며 특히 외국어 학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교육기획를 갖게 되어 학습에 더욱 열의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외국어 교육을 실시, 외국인에게 충절의 고장이며,정지역임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도 활용하고 외국인의 관심을 유도하여 외국자본 유치를 통하여 지역발전의 회기적인 발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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