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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쇼핑백 종량제 봉투 제작

 

 

쓰레기도 버리고 상품도 담을 수 있는 쇼핑백 개념의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 재사용 봉투가 선보여진다.

 

임실군은 1회용 봉투의 남용으로 각종 유해물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쇼핑도하고 쓰레기도 담아서 버리는 재사용봉투를 제작, 판매키로 했다.

 

지금의 종량제 봉투는 1회용으로 쓰레기 소각시 연기와 다이옥신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이용자들의 무분별한 사용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쇼핑백 봉투는 20ℓ(2백원)와 10ℓ(1백원) 2종으로 오은 7월부터 관내 9개소의 주요 대형상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새롭게 만들어진 종량제봉투의 특징은 두텁고 질겨 쉽게 파손되지 않은 장점과 쇼핑백처럼 손잡이가 있어 장바구니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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