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래프팅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릴것에 대비,무주군이 래프팅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내에는 곳곳이 시원한 강변유원지가 많아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으며 부남면 금강 상류지역 등에 스피드 등 3개소의 래프팅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래프팅 보트의 동력전달장치·조종장치에 대한 작동여부를 비롯해 구명조끼·안전모 등 안전장비·진행요원의 자격증 소지여부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코스별 안전사항 등을 중점점검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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