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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日가와나베청소년 홈스테이, 한국생활 음식문화 체험

 

 

일본 가고시마 가와나베에서 초·중등 학생과 인솔단 등 25명의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단이 지난 3일 순창지역을 방문, 3박4일간의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순수민간단체인 순창국제화연구회(회장 김종국)가 주관한 홈스테이 국제교류 방문단은(단장 미조구치 타카시·초등학교장) 구림면 화암리 서원관광농원에서 호스트가 준비한 환영만찬과 또 각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면서 한국 생활문화와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함은 물론 지역명소 관광도 함께 즐겼다.

 

또한 순창읍 옥천초등학교(교장 설기호) 학생들이 특별히 준비한 무용 ’천년의 아침’과 북춤을 관람, 큰 호응을 나타냈다.

 

가와나베에서는 양 지역 교류활성화를 위해 방문단을 통해 순창군과 순창국제화연구회에서 청소년 축구교류를 제안해 왔다.

 

이에 대해 강인형 군수는 “양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상호협력 가능한 부분을 찾아 공동노력해 감은 물론 지역인재 양성과 양 지역 우호증진을 위해 청소년 교류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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