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농기계의 사용을 활성화해 농업경영비 절감을 기하기 위한 중고농기계 상설판매장이 도내에 첫 개장했다.
농협은 28일 김제시 공덕농협에서 전북도와 김제시·농협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농협 중고농기계 상설판매장’개장식을 가졌다.
농협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이밖에도 신기종 비교 전시장 운영 및 농협농기계 전시 및 연시회도 개최한다.
또한 알뜰 농업인상 시상 및 대상기종 전시와 함께 자가수리용 농기계 부품 전시판매 활동도 병행한다.
중고 농기계는 그동안 농협 하나로복덕방·농기계서비스센터 및 사후봉사업소를 통해 매매중계가 이뤄졌으나 주로 읍면단위에서 소규모로 거래가 이뤄져 수요자와 매도자간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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