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구요한)이 전국단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새만금사업단 품질분임조인 변산반도팀은 지난 6일 대구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지역 공기업대표로 출전, 39개팀과 경쟁을 벌인끝에 대통령상을 받은 것.
변산반도 품질분임조는 새만금사업단 기전부와 가력배수갑문 시공회사인 현대건설로 이뤄진 연합분임조로 최범용 기전부장을 조장으로, 총 12명이 가력배수갑문 공사의 완벽시공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구요한 단장은 “새만금 사업의 추진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지난 2000년부 올해까지 3년연속 대통령상을 수상, 완벽시공에 대한 공사의 의지를 대외에 널리 알리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장 우수한 배수갑문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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