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임실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을 ‘건강증진사업 시범의료원’으로 선정하고 금연사업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오는 10월부터 지원될 금연사업에는 1억원의 특별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의료원은 향후 1년동안 각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의료원은 이에따라 전북대 간호과학연구소의 협력을 얻어‘담배연기 없는 청정임실’을 목적으로 흡연예방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관내 성인과 학생들의 흡연실태 조사에 착수한 의료원은 자료를 토대로 ‘금연마을’추진운동과 ‘청소년 금연 5일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의료원 진료환자에 대해서도 무료 금연처방을 별도로 실시하고 상설 금연상담실도 설치해 군민건강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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