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과 독일 카스파리 맥주공장의 합작을 위한 투자 설명회가 지난 5일 김세웅 무주군수를 비롯 해 바그너 한독의원 협의회장 및 회원·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원장 부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무주군이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이자 국내 향토맥주의 본고장으로 도약에 앞서 기술자문 및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주군이 지난 99년부터 추진, 이날 성사되었다.
무주군청 이강우 소득경제과장은 브리핑에서 “투자유치가 성립될 경우 무주군이 깨끗한 청정도시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어우러진 차별화 되고 특색있는 먹거리문화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와인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을 방문한 바그너 회장에게 명예무주군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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