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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수해복구 내년 6월 이전 마무리

 

 

무주군이 수해복구를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설계용역 발주에 들어갔다.

 

수해복구공사 설계용역건은 도로·하천 등 총 4백7건으로 군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수해복구사업을 내년 6월 우기이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조기설계를 위해 자체설계기획단을 구성해 총 사업량 중 3백28건에 대해 현재 현황측량을 완료,설계중에 있다.

 

79건(53억원)의 용역설계에 대해서는 도내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주 발주키로 했다.

 

또한 외주 용역설계 발주시 3천만원 이하 용역에 대해서는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실시,수의계약을 실시하고 3천만원 이상 10억원 미만 용역에 대해서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조기 설계납품 차원에서 도내업체를 대상으로 견적전자입찰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이달말까지 설계를 납품받아 오는 11월초 일제히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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