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가 지난 16일부터 실시한‘농작업 마무리 사랑방 좌담회’가 농가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6개읍면 6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좌담회는 태풍‘루사’의 피해로 인해 실의에 잠긴 농업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농업현장지도 및 애로사항 청취로 농업발전을 모색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랑방 좌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농업현장 지도 및 좌담회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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