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의 벼베기 작업이 이번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에 따르면 22일 현재 벼 전체 재배면적 6천9백57㏊중 91%인 6천3백31㏊의 벼베기 작업을 마친 상태로 이번주말까지 벼베기 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순창지역은 올해 10a당 수확량이 지난해 5백30㎏보다 10%정도 감소된 4백70∼4백80㎏으로 총 3만3천여톤이 벼 수확이 예상되며 4백52억원의 농가소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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