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는 최근 소·염소·개 등을 사육하는 대형 축사를 상대로 한 전문 털이범들이 전국을 무대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특별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노승구 서장은 “가축 도난을 당한 후 뒤늦게 사후 대책을 세우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특별 방범활동을 지시했다.
한편 순창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가축 사육농가 및 인삼재배 농가에 대해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고 도난경보기 설치농가를 파악·관리하고 있다.
또 축우 5두·축견·염소·사슴 등 20마리 이상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도난 경보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농가를 개별방문해 홍보책자와 전단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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