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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북대생,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 견학

 

 

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 시행 순창군 율북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공사현장에 전북대 농공학과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은 사업 현장을 돌아본 후 사업현황 및 농업용수관리현황·이용실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율북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지난 97년 12월에 착공, 저수지 1개소와 양수장 1개소· 취입보 1개소·평야부 용수로 등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1백84억여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용수 확보 및 원활한 용수공급이 이뤄지며 순창군 구림면과 인계면 등 수혜면적이 2백21㏊에 이른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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