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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중이용업소 퇴폐영업 여전

 

 

익산 지역 일부 다중이용업소들의 퇴폐영업이 관계 기관의 메아리 없는 단속을 비웃듯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스포츠마사지를 비롯한 찜질방·안마시술소 등 다중이용업소들이 최근 잇따라 문을 열면서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단속의 손길을 피한 일부 업소들의 퇴폐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중앙동 일대에 문을 연 이후 그동안 짭짤한 수익을 올려온 일부 이발소의 경우 불법 구조물을 갖춘 후 자행되고 있는 불법 영업은 물론 윤락행위마저 서슴없이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익산시 인화동 일대에 들어선 안마시술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유사업종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손님 유치를 위한 변태영업을 꺼리낌없이 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다중이용업소들의 불법 영업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소들의 잦은 업종 변경과 폐업 및 신설마저 수시로 바뀌면서 퇴폐영업의 사각지대로 전락, 관계 법령규정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역 최대 신흥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등동 일대에 들어서고 있는 찜질방도 관계 기관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틈을 이용한 청소년 출입이 잦아지면서 이에따른 크고 작은 폐해마저 발생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들 다중이용업소의 불법 영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나 현장 적발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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