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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日가와나베정과 우호교류 협정

 

 

순창군은 일본 가고시마현 가와나베정과 우호교류협정 체결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강인형 군수를 비롯 이길영 의장 등 교류 방문단 13명이 가와나베정을 방문한 결과이다.

 

양 자치단체간 우호교류협력증진과 우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순창군민의 날(4월)과 가와나베정 마애불 축제(11월)축제 행사시 상호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

 

또 그동안 민간단체가 추진해 온 청소년 홈스테이교류 확대·청소년 축구교류 추진·민간단체와 사회단체간 상호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양 자치단체 공무원 분야별 교류연수 및 상호 파견근무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자치단체간 청소년 음악단이나 회화·서도·전통시 등 교육문화교류 사업도 활발히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상호 특산품 판매를 위한 환경조성·민간회원의 경제 교류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순창군은 향후 가와나베정과의 관계룰 더욱 발전시키고 상호교류를 통해서 선진 시책을 군정에 반영하고 우리 지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추장·김치 등 특산품을 일본에 판매할 수 있는 거점 확보를 위해 ’순창물산관 개설’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남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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