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순창청년회의소(JC)는 지난 11월 28일 중앙초등학교 강당(순창읍 소재)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순창군수를 비롯 이길영 군의회의장, 김상윤 전북지구회장, 김진철 경주JC회장 및 회원, 익산JC회원, 관내 기관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 했다.

이선일 순창청년회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년의 약속, 백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순창JC의 전통과 역사에서 한걸음 도약할 수 있게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올 한 해동안 JC의 열정과 봉사를 바탕으로 순창JC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조재호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