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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장학숙 건립대책 없는가

 

임실군의회는 17일 제 1백35회 제 2차 정례회 군정질문에서 집행부에 대해 10여가지의 폭넓은 군정질의를 펼치고 개선과 대책수립 등의 방안을 촉구했다.

 

△김용환 의원(운암)=관료조직의 활성화와 효율적 직무수행을 위해서는 인적자원 관리가 중요하다. 공무원 임용과 보직임명에 일관성이 없어 군민에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라.

 

△김학관 의원(오수)=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주민들의 도시전출이 늘고 있는데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학교와 학생지원 차원의 장학숙 건립을 위한 방안은 없는가.

 

△박병일 의원(신덕)=지난 2년간에 걸쳐 각 부서에서의 용역비가 무려 49억원을 차지하고 있는데 예산절감 차원의 용역심의위원회를 설치할 용의는 없는가.

 

△진만 의원(강진)=해마다 명시와 사고이월 사업이 누증되고 있는데 중장기 지방재정을 위한 계획 수립이나 불합리한 투·융자 심사의 내실화에 주력할 대책은 있는가.

 

△하수봉 의원(덕치)=현재 임실군은 행정편의주의적 기구조직 편성으로 조직과 공무원 관리에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는데 개선방안을 제시하라.

 

△최기락 의원(지사)=무절제한 매장문화로 인해 국토의 손실이 매년 늘고 있는데 납골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집중으로 시범사업을 펼칠 의향은 없는가.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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